쇼핑몰 작업을 처음하는거라 많이 망설이고 고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굿디몰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렴하게 쇼핑몰을 제작하기위해 굿디몰 문을 두드렸는데

여러가지 설명과 메뉴얼을 받고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어

계약한걸 취소 할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모든걸 혼자서 다해야 된다는 생각에 짜증도나고

솔직히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거의 10일동안 쳐다도 보지 않은거 같네요...

그때 담당 조차장라는분이 연락이 와 엄청난 용기와 할수있다라는

믿음을 주시는데 제가 조금 부끄러워 지더라고요

그분덕에 한번 해보자는 오기로 몇날 며칠을 붙들고 작업을 하면서

힘든 부분이나 애로 사항은 담당 디자이너분에게 바로 메일이나 유선전화로 수정을 해 나가는

작업을 했습니다.

웬만하면 짜증을 낼만도 할텐데 그런 내색 한번 없이 저의 무리한 부탁까지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드리고 싶네여... 옆에 계시다면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해야했는데(김영란법에 걸리려나^^)

근30일을 메달린끝에 부족하지만 쇼핑몰을 완성하였고 최종 마무리 수정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